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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아) / no.3

ladolcevita1993 2022. 12. 13. 15:42

1. 정의

자아는 감정, 생각 등을 통해서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합니다.

2. 자아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칸트는 욕망 또는 본능에 의하여 사는 경험할 수 있는 자아가 아닌 도덕적으로 살려고 하는 자기 자신(양심)을 신적인 인간의 본질로써 생각하며 본래 자기 모습이라고 불렸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모든 경험(행동, 감각, 사고 등)의 밑바닥에 있는 모든 경험을 통일해서 모든 경험을 하는 그 당사자라고 생각되는 자신을 말합니다. (의심할 수 없는)

초자아는 말 그대로 에스와 자아를 가로지르는 구조입니다. 이상, 금지, 양심, 도덕관, 윤리관, 규칙 등을 에스와 자아에서 전달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무의식과 의식의 양쪽 모두에게 나타나며 의식이 되거나 의식되지 않거나입니다. 

프로이트는 자아가 단독적으로 방위를 실시하거나 억압하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초자아는 에스의 요구를 전달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아 이상에서도 초자아의 경우 자아 이상을 포함하고 있고 자아가 진행되어야 할 이상(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는 무의식으로 예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의식적 방위를 제외한 과거, 경험, 충동, 욕구, 감정에서의 경험이 차 있는 부분입니다. 에스는 본능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고 인간의 동기가 되는 공격성과 성욕 동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프로이트는 이것을 정신분석의 임상 그리고 생물학으로부터 이끌었습니다. 성욕 동은 히스테리 등에서 볼 수 있는 근본 에너지이며 공격성은 음성 치료 반응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상정되었습니다. 에스는 시상하부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인지 심리학에서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을 인지할 수 있다든지 부끄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자아의 초기 발달뿐만 아니라 여성 또는 남성으로서의 자아나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정체감 등 자아는 성인기, 청소년기, 아동기, 유아기 이후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달합니다.

자신의 반영된 의식 즉 자기라고 합니다. 반영된 의식상에서의 타자로서 자기 개인을 의미합니다. 자기는 한 주체가 (행동, 판단, 사고 등의 근거) 그 주체 자신을 참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조는 주관적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다움 혹은 자기를 갖는다는 것은 주관성과 혼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체와 자기는 다른 개념입니다. 일인칭 시점은 자기다움과 개인 동일시 혹은 개인 정체성을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동일시란 말 그대로 동일함이며 라벨링과 범주화를 하게 됩니다. 반대로 자기다움은 일인칭 시점에서 직접 행동하거나 관찰하면서 판단하거나 느끼거나 사고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자기만의 유일함 혹은 독특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페르소나에서 온 개인은 삼인칭 참조 사항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규범이나 관계를 염두에 두고 그러한 규범이나 관계가 적용되는 상황에 적절한 가면을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바깥의 삼인칭 시점에서 자신을 판단하고 바라보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인 동일시는 기타 신경퇴화 중 또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게 되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결국 자기는 타자와 구분될 수 있으며 다름과 동일함의 사이의 구분을 포함합니다.

타자와 비교해보았을 때 자기는 현상학과 현대 철학, 신경학, 정신의학, 심리학, 신경과학 등의 연구주제이기도 하며 주관적 경험은 자기다움의 핵심이지만 경험의 개별성은 의식과 자기 철학에 관한 연구에 있어 많은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자기 인식은 재발견하는 부분에서 중요한 뇌의 두 영역은 내측 후 두정피질 내측 전전두피질입니다.

조현병 같은 어느 한 개인의 저하된 자기에 관한 철학은 정신과 의사들이 보기에는 신경 흥분 측면에서 실제로 발생한 일이지만 실제로는 망상이자 조현 정동을 가지고 있거나 조현병인 사람도 본질적 존재라는 면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믿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영성스러운, 물질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과거 환경은 물론 지금 환경에 따라 신경 경로 들을 구축하며 역동적이고 반응적인 과정으로서 보았을 때 자기를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회란 집단의 발전 혹은 유지를 위하여 자기 상호작용에 대한 지향하는 방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나 공동신념을 말합니다.

문화란 역사적인 관계가 있거나 사상의 선택 또는 그러한 사상이 사회관습, 제도 혹은 인지, 인위적 산물에 놓인 것이 내면적 혹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패턴들로 구성됩니다. 반면 문화 체제란 활동의 더 많은 활동의 조건적 요소 혹은 산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다음 항목들은 자기개념과 자기가 문화에 따라서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려 합니다. 기타 야마와 마르쿠스는 1990년대의 초반 이론에서 인간 문화 안에서 자신을 표상하는 것은 독립적인 부분에서 상호의존적으로 향하는 연속체에 해당한다는 가설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독립적 자기는 다양한 배경이나 맥락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며 자기만의 독특함을 중시하고 이기적이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판단하며 자기표현을 잘합니다. 상호의존적인 자기는 타인과 유사함을 중시하며 이타적이고 배경이나 맥락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하고 집단의 조화를 해칠 의견이라면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즉 순응적입니다.

자기 구성과 문화 간의 인과적 연결을 사실로 상정한다는 것은 과학적인 측면의 엄격한 연구 방법에 따르지 않으며 다른 문화에 대하여 갖는 일반 선입견이나 미신에 의해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론은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자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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