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er501] 클렌징 폼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맨날 뜯기고 피나고 고생했던 나에게 바버 501의 제품은 신세계였다. 벌써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한 지 2년! 티트리 시카 비타 차콜 4가지 제품을 사용했었고 차콜 300ml, 시카 300ml 제품은 용량이 너무 커서 두 가지 제품을 번갈아가면서 한 반년 동안 사용한 거 같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염자국이 점점 진해지고 있어서 이번에는 비타 300ml제품과 세이지 시트러스 애프터 쉐이브 165ml 패키지를 구매했는데 기대가 된다. 비타 제품은 거뭇거뭇 한 피부를 생기있게라고 나와있는데 1년 반 전쯤에 써보았던 기억을 회상해 보았을 때 실제로 생기있게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난다. 타르색소도 없고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인데 오랫동안 사용한 고객으로..